SC7 2019-02-11

발망(Balmain)에 대해 알아보자.

 

발망은 1945년 피에르 발망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 고급 의류 브랜드입니다.

 

Pierre Balmain 피에르 발망

<이미지 출처: Pierre Balmain>

 

발망은 70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며 발렌시아가, 크리스찬 디올과 같은 디자이너들과 함께 패션계에서 최고의 프랑스 디자이너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피에르 발망은 1914년도에 프랑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옷에 큰 관심을 갖고 패션계에 진출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미대로 진학을 하게 되었지만, 결국 포기하고 1934년도에 에두아르 몰리뉴 디자이너 밑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피에르 발망은 1945년을 시작으로 1982년도까지 발망 브랜드를 운영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Erik Mortensen(1982-199), Herve Pierre Braillard(1990-1992), Oscar de la Renta(1993-2002), Laurent Mercier(2002), Christophe Lebourg(2003-2006), Cristophe Decarnin(2006-2011)이 차례로 디자이너로 있었고, 2011년부터는 Olivier Rousteing이 현재까지 헤드 디자이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발망은 피에르 발망이 1982년도에 세상을 떠나면서 이후의 디자이너들의 부진과 함께 브랜드가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브랜드를 살리기 위해 브랜드 공식적인 이름을 2005년에 “피에르 발망”에서 “발망”으로 바꾸고, 크리스토프 드카르냉을 영입하면서 상황이 바뀌게 됩니다.

 

Pierre Balmain 피에르 발망 기존 브랜드 로고

발망의 새로운 로고

<이미지 출처: AccelerateTv>

 

2009년 S/S파리 컬렉션에서 발망은 큰 주목을 받았고 많은 연예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였습니다.

 

2009년 S/S파리 컬렉션

<이미지 출처: Vogue>

 

그리고 발망의 고급 이미지를 살려놓은 크리스토프 드카르넹이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껴 발망의 디자이너 자리를 2011년에 젊은 올리비에 루스탱에게 넘기게 됩니다.

 

Cristophe Decarnin 크리스토프 드카르넹

<이미지 출처: Catwalk Yourself>

 

Olivier Rousteing 올리비에 루스탱

<이미지 출처: Fashion>

 

발망은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라인은 발망의 전통적인 라인이 아닌 2008년에 만들어진 라인 입니다.

몇 년 전부터 발망은 점점 더 많은 젊은 스타일의 라인들을 선보이고 있어서 더욱 관심있게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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